오늘 소개드릴 중고차 시세는 4세대 스포티지(QL)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스포티지 더 볼드 차량입니다. 이제 구형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차종인데요, 중고차 시세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
스포티지 더 볼드는 기아의 준중형 SUV, 4세대 스포티지의 후기형 버전으로 2018년 8월경 출시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 날렵하고 멋진 전면부의 모습으로 변경 되었는데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포르쉐 카이엔의 헤드램프를 닮았다고 해서 조선의 카이엔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스포티지 중고차 시세 기준
오늘 소개드릴 스포티지 더 볼드의 중고차 시세표 기준은 출시된지 만 4년이 되지 않은 모델들이기에 다소 빠듯하게 설정해봤습니다.
그리고 최근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하여 2.0 가솔린 터보 모델 중 주요 판매 등급인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솔린 모델 때문에 주행거리는 3만km~5만km, 사고유무는 차량의 성능과 바디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단순교환 포함된 무사고 차량 그리고 색상은 고려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 시세 기준 (2021년 11월 22일) 유종: 가솔린 2.0 사고유무: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주행거리: 3만km~5만km 구동방식: 2WD, 전륜구동 |
스포티지 프레스티지
스포티지 더 볼드 가솔린의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프레스티지 등급 시세는 2,038만원부터 2,188만원 입니다.
2018년 출시된 차량과 2021년식 가격이 약 150만원 차이가 보이는 것을 감안한다면 신차 보증이 넉넉한 2020년식 이후의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관리에 유리합니다.
스포티지 노블레스
다음 최상위 트림은 아니지만 대다수 선호하는 옵션이 기본으로 많이 탑재된 노블레스 등급의 시세입니다. 노블레스 등급은 2020년식부터 트림 간소화에 따라 단종된 모델로 2018년, 2019년 모델에 대한 시세만 존재합니다.
스포티지 노블레스 중고차 시세는 2,110만원부터 2,163만원 구간에 형성 되어있는데요. 2020년과 2021년 프레스티지 등급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구매 팁
만약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2018년과 2019년식 스포티지 노블레스 등급을 추천드리고 관리 용이성과 조금 더 신차 같은 차량 컨디션을 원한다면 프레스티지 등급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에 대한 현명한 구매 팁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중고차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허위매물을 피해야 하고, 차량의 컨디션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정비사가 동행한다면 더욱 안정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인 카바조에 대한 글을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와 같은 가격대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도 함께 구경해보시고 본인에게 알맞는 차량을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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