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지난 팰리세이드 2.2 디젤 중고차 시세에 이어 3.8 가솔린 모델의 시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가솔린 차량만 운행했거나 더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선호한다면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 제원
먼저 지금 알려드리는 팰리세이드 가솔린 중고차 시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프레스티지 기준으로 가솔린 차량의 특성과 신차 출시시점을 고려해 주행거리는 짧게 한정했습니다.
팰리세이드 중고차 시세 기준 2018년~2020년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3만km~5만km 선택옵션은 고려하지 않음 *시세 기준일: 2021년 3월 7일 |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제원
- 배기량: 3,800cc
- 연비: 8.9km~9.6km
- 최고출력: 295hp
- 최대토크: 36.2kg.m
- 1년 자동차세: 988,000원
팰리세이드 3.8 시세
현재 팰리세이드를 주문해도 약 3개월의 대기기간이 소요될 만큼 아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차 인기는 중고차 시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다른 차종보다 우수한 감가 방어를 보이는 편입니다.
펠리세이드 가솔린 프레스티지 | 2WD | 4WD |
2020 | 3,919~3,963 | 4,016~4,103 |
2019 | 3,840~3,884 | 3,973~4,059 |
2018 | 3,817~3,860 | 3,990~4,076 |
정리된 중고차 시세를 보면 2WD의 경우 2018년 최저가격부터 2020년 최고가격이 약 150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연식에 따른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4WD 모델 역시 약 110만원 차이로 2WD 모델보다 더 연식에 따른 시세 변화가 미미합니다.
선택 옵션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해도 국산차 중 최고의 감가 방어율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마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SUV 중 특별한 대안이 없다는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유일한 대안인 쉐보레 트래버스는 파워트레인의 강점이 있지만 편의사양과 실내 디자인에서 세련됨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죠.
시세 분석
대배기량의 차량은 감가가 심하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팰리세이드의 경우 디젤 엔진보다 더 좋은 방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팰리세이드는 판매 후 만 3년 밖에 되지 않은 신차급 차량입니다.
따라서 1년 평균 주행거리 1.5만km로 계산했을 때 2018년 모델은 최대 5만km 이하, 2019년 모델은 4만km 이하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 가솔린 모델의 예산으로 2019년식 디젤 모델 구매가 가능하니 다음 글을 꼭 참고해보세요.
2018 팰리세이드 신차 가격표 다운로드
▶ 같은 예산, 또 다른 중고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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