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글래디에이터 가격,연비,디자인,자동차세*이것만 보세요[사진많음]

지프(JEEP) 글래디에이터 공식출시

지프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가 출시했습니다. 지프(JEEP)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통 오프로드, 상남자의 차, 사륜구동, 센 견인력, 캠핑 등 도시적인 이미지 보다는 투박하고 강하며 물과 산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국내 판매량이 많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확실히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 입니다. 지프에서 가장 유명한 차종인 루비콘과 랭글러는 온로드, 오프로드 용도에 따라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프에서 더 강력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어떤 차량인가요??

약 반세기 세월동안 트럭을 개발, 생산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유일무이한 컨버터블 픽업입니다. 랭글러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프 특유의 산지나 물 위에서 험난한 주행 강점인 오프로드 성능에 컨버터블의 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 랭글러만 해도 감성이 넘치는 차량인데 컨버터블 픽업트럭이라니 과연 경쟁차종이 있을까요?? 

그럼 외관부터 파워트레인, 가격까지 모든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컨버터블 픽업트럭이다.

2020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컨버터블 픽업트럭입니다. 이런 차량 본 적이 있나요??

픽업트럭이란 국내 판매중인 렉스턴 스포츠 과거 무쏘 스포츠처럼 적재함이 있는 트럭을 말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지프의 장점인 도어, 루프탑을 따로 분리하여 온전한 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자동차에 대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곧 감성인데요, 스포츠카의 오픈 에어링이 전혀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존 SUV에 컨버터블이 적용된 모델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있었지만 지프 글래디에이터만큼 강렬한 차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쟁차종으로 뽑히는 도요타 타코마, 쉐보레 콜로라도 등도 픽업트럭은 있지만 컨버터블은 없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오프로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오프로드의 끝'입니다. 3.6리터 284마력의 출력으로 4X4 구동방식 조화를 통해 동급 최고인 약 3470kg로 동급 최고의 견인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전후방 차동기어 잠금장치와 전자 분리형 스웨이바로 접지력과 오프로드 주행 능력 향상을 돕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가격, 연비는 어떨까요??

지프 글래디에이터 연비는 6.5km/L 입니다. 3.6리터의 엔진에 공차중량만 2305kg 나가다보니 연비는 과감히 포기해야 합니다.

 

도심연비는 5.9km/L 인만큼 출퇴근이나 데일리카로 운용하실 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고성능 벤츠 AMG, BMW M, AUDI RS모델이 연비가 더 좋습니다.

JEEP 올뉴글래디에이터 가격은 69,900,000원입니다.

 

그러나 무거운 공차중량에 최악의 연비를 가진 글래디에이터는 이미 올해 인도가능한 물량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 말은 이 차에 가격은 숫자일 뿐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세금만은 싸다! 글래디에이터 자동차세 계산하기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자동차세는 1년 28,500원입니다. 약 7천만원에 달하는 차가 자동차세가 3만원도 되지 않는다니, 왜그럴까요??

 

그 이유는 올뉴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또한 면제되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글래디에이터는 가격도, 연비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감성일 뿐.

 

아마 지프 모델 중 최고의 감가방어를 보여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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