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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리뷰/수입차

2021 아발론 하이브리드 리뷰 단점 가격 연비 자동차세(+반자율주행)

by $(@*★ 2021. 1. 30.

이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을 만큼 많은 제조사에서 줄줄이 출시를 알리곤 하는데요, 오늘 리뷰할 차량은 하이브리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토요타의 플래그쉽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 입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 방식의 토요타 플래그쉽 세단으로 준대형 차량에 포지셔닝된 차량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2018년 말 국내 출시된 차량으로 단일트림으로 국내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토요타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과연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 리뷰해보록 하겠습니다.

외관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보는 듯한 전면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헤드램프 사이에서 시작된 언더그릴은 범퍼 하단까지 확장되어 굉장히 강인하고 스포티한 외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동적 안정성이 강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측면부로 돌아보면 렉서스 GS시리즈가 연상될만큼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1열 도어 하단과 1열 도어 손잡이부터 시작된 두개의 캐릭터 라인을 통해 차량의 전장을 더 길어보이게 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디자인 트렌드인 테일램프를 연결하여 차량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고 입체감 있는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플래그쉽 세단 다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실내

아발론 하이브리드 인테리어는 대형 세단 답게 정돈된 레이아웃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센터페시아에는 고광택 블랙 하이그로시를 채택해 고급스럽게 표현했고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플로팅 센터 스택을 적용하여 우아함을 제공합니다.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옵티트론 기술이 적용된 7인치 컬러 TFT 스크린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센터페시아 인포테인먼트는 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차량에 탑재된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도어 트림과 암레스트, 센터 콘솔에 신체가 닿는 부위에 소프트 패드를 적용하여 조금 더 부드러운 접촉감을 강조하는 디테일을 살렸고 깔끔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통해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셀렉터 설정 버튼을 기어노브에 이어 배치하여 운전 중에도 쉽게 주행 모드 변경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열 시는 6:4 폴딩으로 적재시 조금 더 많은 짐을 편리하게 싣을 수 있습니다.

편의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단점은 편의사양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도요타의 최하위 트림에 속하는 XLE 트림으로 편의사양이 대거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필수 옵션으로 뽑힌다는 통풍시트가 빠져있고 플래그쉽 세단에는 당연 포함되어 있어야 할 메모리 시트, 전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트렁크, 가죽시트가 아닌 점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편의사양이 빠진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오토 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사각지대 경고,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본 사양은 적용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를 시트 하단에 배치하여 골프백을 적재하는데 불편함을 없애는 세심함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파워트레인 연비

아발론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되어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력은 218마력으로 기존 모델보다 약 20% 효율을 증대시켰고 경쾌한 고속 주행 환경과 부드러운 가속감을 통해 여유있는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에는 무단 변속기(e-CVT)가 채택되어 연료 효율을 앞세웠고 시스템 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22.5kg.m로 준수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17.2km/L로 플래그쉽 세단임에도 굉장히 요율적인 연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전 및 주행보조

2021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10 SRS 에어백이 장착되었습니다.

 

듀얼 스테이지 앞좌석 에어백, 앞좌석 무릎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등을 통해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적용해 전좌석에서 안전 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량이 주행차선을 이탈하려고 하면 경고를 보내고 주행 환경에 따라 스티어링 휠을 보조하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에 장착된 레이터를 통해 선행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여 가속과 감속하는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실상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전방의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하여 차량을 감지하여 사고 위험시 제동을 개입하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빛이 없는 야간 주행시 주행 상황에 맞게 상향등을 점명하는 오토매틱 하이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보조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가격

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은 4,702만원 입니다.

 

아발론 아래 급에 속하는 캠리 하이브리드 XLE 가격이 4,229만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 면에서 꽤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또한 캠리와 같은 세그먼트에 속하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이 4,570만원인 점을 본다면 한 체급 위 아발론 하이브리드 가격이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익스클루시브 가격이 4,233만원,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4,718만원으로 나름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판단됩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자동차세는 2,500cc 배기량으로 1년 기준 약65만원이 부과됩니다.

단점 및 마무리

앞서 편의사양에서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단점을 언급했었는데요, 국내 토요타 딜러사에서 판매하는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XLE 트림, 즉 최하위 트림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그랜저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등 경쟁차종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 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통풍시트, 전동 트렁크, 전좌석 열선시트 등이 없지만 주행하는데 큰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없었다면 주행에 불편함을 느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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