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글로벌 명차 브랜드로 메르세데스 벤츠, BMW 그리고 아우디를 뽑을 수 있는데요. 가장 경쟁이 심한 포지션은 바로 E세그먼트 입니다.
바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가 경쟁하고 있는 시장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최근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은 더 뉴 아우디 A6 입니다.
더 뉴 아우디 A6
현재 판매되고 있는 더 뉴 아우디 A6는 코드명 C8로 불리우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독주에 밀려 판매량은 뒤떨어지는 편이지만, 안정적인 콰트로 기반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옛 자존심을 다시 되찾아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우디의 디자인을 선호하는데요, 전반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아우디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잃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화려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넓은 테일램프를 채택해 후면부의 균형감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상품성 개선 모델 특징
먼저 최근 출시된 상품성 변경 라인업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급은 2.0 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 되었는데 기존 모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엔진 출력은 기존 모델 최고출력보다 13마력 높은 265마력으로 높아져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질감을 선사하고, 그에 따라 가속력에서도 제로백 0.3초를 단축하는 결과는 보여줍니다.
엔진 뿐만 아니라 외관의 모습도 일부 변화를 단행헀는데요, 더블 스포크가 적용된 19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 되었습니다.
또한 아우디의 자동 주차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가 도입 되었고 야간 주행시 사이드미러의 눈부심을 덜어줄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적용 되었습니다.
A6 프로모션
아우디는 독일 브랜드 중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브랜드 중 하나 인데요, 아우디 A6에도 1,000만원이 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아우디 A6 프로모션은 다음 첨부된 표를 보시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기본가 | 현금 | 아우디파이낸셜 | |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 7,144만원 | 6,220만원 | 6,070만원 |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상품성 개선) |
7,407민원 | 6,440만원 | 6,290만원 |
이처럼 가솔린 모델의 경우 약 6,000만원 초반대 예산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솔린 모델 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 디젤 및 3.0 디젤 엔진의 모델 역시 1,0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프로모션에 소극적인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00h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합리리적인 가격 입니다.
마무리
아우디 A6는 E클래스보다 5시리즈와 더 근접하게 비교가 되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차분한 주행질감의 E클래스와 달리 두 모델은 민첩하고 파워풀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젊거나 운전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수 5시리즈, A6를 선호하는 것이죠.
만약 2열 성인이 함께 탑승해야 하는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한다면 위 차종 보다는 제네시스 G80을 구매하는 것이 실내 거주성에서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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