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단점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EV6 비교)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이미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 되었을 만큼 아이오닉5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있는데요.

 

아이오닉5의 실구매가 그리고 주행거리 등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디자인

아이오닉5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모습입니다.

 

1970년대 출시된 현대차의 '포니'를 오마쥬해서 제작 되었다고 밝혔는데

 

과거 포니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에 맞게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최근 공개된 스타리아의 디자인 컨셉이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두 차량 모두 미래에서 온듯한 모습으로 마치 컨셉카 같은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인상적인 것은 프레스티지에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채택된 것인데요,

 

사이드미러 위치에 거울이 아니라 카메라를 장착하고 실내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과연 실제 만족도는 어떨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아이오닉5 디지털 사이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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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단점 가격(+카니발 비교)

실내

실내 레이아웃도 함께 공개 되었는데요.

 

간단히 말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 입니다.

 

센터콘솔은 특이한 형태로 제작 되었고 버튼도 최소화 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변속기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같이 컬럼식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색적인 것은 스티어링 휠에 현대차 엠블럼이 삭제된 사실 인데요.

 

전기차 라인업에서는 굳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이 그대로 반영 되었습니다.

 

 

실내 공간의 다른 특징은 시트 구조 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열의 시트가 익스텐션 시트가 적용된 것 뿐만 아니라

 

2열까지 눕혔을 때 더 편안한 자세의 휴식을 제공하게 됩니다.

 

썬루프는 개방 되지 않은 글래스 루프 형태가 채택 되었습니다.

 

 

가격 및 특징

아이오닉5 롱레인지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약 429km 입니다.

 

이는 기아 EV6 롱레인지의 주행거리 510km 보다 80km 적은 수치로 큰 단점으로 뽑힙니다.

 

 

실내 공간 크기는 아이오닉 5가 전폭, 전고는 4.5cm, 5.5cm 크고 전장(길이)은 EV6가 4.5cm 길어

 

외관에서 보여지는 크기는 EV6가 실내 헤드룸과 넓이는 아이오닉 5가 미세하게 넓습니다.

 

아이오닉5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프레스티지 5,700만원으로 보조금 상향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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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이오닉5 실구매가는 3,000만원 후반에서 4,00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 전기차 판매량 증가로 보조금이 소진되어 늦게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혜택이 축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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