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세대 제타 단점,제로백,연비,자동차세 총정리 *[스압주의]

오늘은 폭스바겐의 콤팩트 세단 7세대 제타 모델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긴 글에 앞서 역대 수입차 브랜드 중 역대급 갓성비의 차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어떤 차량인가요??

폭스바겐 제타는 1979년 1세대 제타 판매를 시작으로 7세대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가진 차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세대 제타 부터 판매량을 높이며 도로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일명 보급형 아우디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이미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알려져 있는 차종입니다.

 

폭스바겐 제타 VS 아반떼 인스퍼레이션 정밀 비교분석! 뭐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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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세대 제타 전격해부

외관

폭스바겐 7세대 제타의 외관은 파사트 GT를 축소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신형 제타의 전면부는 차분하고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외관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타입의 LED 주간 주행등은 신형 제타의 외관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C자형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확실히 6세대 모델보다 더 날렵한 측면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테일램프에도 LED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7세대 제타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의 외관 모습은 동일합니다.

실내

폭스바겐 7세대 제타의 실내를 보면 한층 더 세련된 모습입니다.

 

한번에 보아도 1열을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눈에 띄는데요, 실내 감성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엠비언트 라이트 입니다.

 

야간에 점등되는 모습을 본다면 없던 감성이 막 살아나는 느낌을 받게 되거든요.

 

다음 눈에 띄는 점은 센터페시아 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입니다.

 

엄청 특별하진 않지만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세단에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점은 편리해보이네요. 그 외로는 잘 정리된 아주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내 감성의 출발은 바로 파노라막 선루프죠. 넓은 면적의 선루프가 있다면 실내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주고 날씨 좋은 날 개방을 한다면 맑은 공기와 멋진 하늘을 바라볼 수 있죠.

편의사항

*파노라마 선루프, 후방 카메라, 2열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은 프레스티지 트림에만 적용됩니다.

[1열 통풍시트]

-국내 소비자들이 옵션을 결정할 때 필수로 선택하는 사항이죠. 바로 통풍시트 인데요,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시트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면 진정한 통풍시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한번 경험하고 나면 통풍시트 없는 차량은 타지 못합니다.

 

[전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시트가 적용된 점은 굉장히 이례적인데요, 예를 들어 벤츠 C클래스에도 2열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지 않았거든요.

 

그럼 폭스바겐 7세대 제타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되는데 이는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차량에 지저분한 충전 케이블은 없애버리자구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운 차량용 거치대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죠.

 

여러분 께서 사용하는 티맵, 카카오 내비 등을 실내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로 볼 수 있다는 것!

 

 

[드라이빙 모드]

폭스바겐 7세대 제타에서는 총 4가지의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합니다.

 

에코, 노멀, 스포츠 그리고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총 4가지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다른 차체의 주행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반자율 주행의 기본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채택된 것입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시내, 고속도라 상관없이 전방 차량의 속도에 맞춰 내가 설정한 거리를 두고 운행할 수 있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사각지대 모니터링으로 사각지대의 차량이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에 LED가 점등되어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고, 그럼에도 해당 방향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려고 하면 운전자에게 경고등을 통해 알려줍니다.

[전방추돌경고 보조 및 긴급제동]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은은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하다가 전방 충돌 위험성이 생기면 긴급 제동 시스템이 발동되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최소화 하거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운전자가 후진을 할 때 다른 차량의 근접한 거리에 있을 경우 경고를 줍니다.

파워트레인

폭스바겐 7세대 제타 파워트레인은 1.4 TSI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준수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변속기는 자동 8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효율성을 높혔습니다.

 

폭스바겐 7세대 제타 연비는 13.7km/L ,공식 제로백은 7.7초 입니다.

색상

신형 제타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퓨어 화이트, 피릿 실버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메탈릭, 실크 블루 메탈릭, 딥 블랙 펄 총 5가지 입니다. 참고로 7세대 제타는 트림에 따라 외관의 변화가 없습니다. 

<좌 퓨어화이트, 우 피릿 실버 메탈릭>

<좌 플래티넘 그레이 메탈릭, 우 딥 블랙 펄>

<실크블루 메탈릭>

폭스바겐 7세대 제타 장점

가격

신형 폭스바겐 7세대 제타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7세대 제타 라인업은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로 나뉘는데요. 폭스바겐 신형 제타 프리미엄 가격은 2,750만원 그리고 프레스티지 가격은 2,990만원 입니다.

 

그.러.나.

 

제타 출시와 함께 어마어마한 프로모션이 적용되는데요. 폭스바겐 파이낸셜 이용시 14% 할인, 현금 구매시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따라서 제타 프레스티지를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14% 할인을 받아 최종 출고가 2,530만원에 구매를 할 수 있는 거죠.

 

또 제타 프리미엄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할인 적용되면 2,329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에 이 정도 가격이면 경쟁차종은 없습니다.

보증

가격도 엄청난데 또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신차 보증 기간입니다.

 

수입차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신차 보증이 지난 뒤 발생하는 관리, 정비에 대한 비용 부담인데요. 

 

폭스바겐 7세대 신형 제타의 보증 기간은 무려 5년/15만km 입니다.

 

5년동안 발생하는 결함이나 문제에 대해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는 거죠.

엔진오일이나 각 종 소모품 거리만 점검 받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가격 못지 않은 꿀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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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신형 제타를 구매하면 블랙박스도 장착해줍니다.

 

이미 차를 구매하면 신차 영업사원이 장착을 서비스로 해주긴 했지만 앞으로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7세대 제타 단점

신형 제타의 단점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단점은 프리미엄 트림 차량의 경우 후방카메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 충격적입니다. 요즘 차량에 후방 카메라가 없는 차량을 출시한다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 트림 가격을 조금 조정하더라도 후방 카메라는 기본 장착이 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단점은 사이드 미러가 수동이라는 점이 가장 큽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 각도 조정은 되고 자동 락폴딩이 되지 않는건지, 각도 조정도 안되는 건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만약 자동 락 폴딩만 되지 않는 거라면 애프터 마켓을 통해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따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로는 디지털 계기판 부재, 레인 어시스트 즉 차선이탈방지가 빠졌다는 것인데 이 정도는 큰 단점으로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폭스바겐 7세대 제타 자동차세

이번 신형 제타의 자동차세는 약 25만원 입니다. 1년 선납을 하면 10% 감경 되니 약 22만원 정도가 부과되겠습니다. 이는 아반떼의 자동차세 29만원 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에디터의 마무리

현재 7세대 제타 사전예약을 받고 출시는 11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지금 신차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 차는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가격과 국산차 못지 않은 옵션이 탑재되었고 기본기 탄탄한 독일차를 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5년/15만km의 보증과 함께라면 정비 비용에 대한 부담도 해결 된다고 볼 수 있죠.

 

게다가 13.7km/L의 경제적인 연비에 가속력도 7.7초라면 이 보다 좋은 차량 있을까요.

 

폭스바겐 신형 제타 구매를 고려한다면 후방카메라, 파노라마 선루프, 2열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이 추가로 탑재된 프레스티지 트림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옵션을 타지 말고 기본기 좋은 차량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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