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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10가지 자동차 도어의 종류 장점 단점 총정리

by $(@*★ 2021. 4. 15.

자동차 커뮤니티나 매거진을 통해 스포츠카를 보다 보면 특이한 형태로 도어가 개폐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의외로 10가지의 자동차의 도어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의 도어 종류와 특징 그리고 해당하는 차종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0가지 자동차 도어의 종류

아래의 10가지 다양한 자동차 도어 종류를 알려드릴텐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도어뿐만 아니라 아주 개성 있는 도어의 종류까지,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레귤러 도어(regular)
  2. 슬라이딩 도어(sliding)
  3. 코치 도어(coach)
  4. 시저 도어(scissors)
  5. 걸윙 도어(gull-wing)
  6. 버터플라이 도어(butterfly)
  7. 다이히드럴 도어(dihedral)
  8. 스완 도어(swan)
  9. 캐노피 도어(canopy)
  10. 전면 도어(front hinged)

1. 레귤러 도어(regular)

첫 번째 자동차 도어 종류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레귤러 도어입니다.

 

문짝이 옆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RV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차량들에 채택된 형태입니다.

 

 

제조사 가릴 것 없이 많이 활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잔고장 횟수가 적고 정비가 용이하며 긴급 상황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고로 인해 도어가 망가져 실내 갇히더라도 상대적으로 분리가 수월하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그러나 주차 공간 옆 기둥이 있거나 가깝게 주차된 차량이 있을 경우 타고 내리기 불편함이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

 

이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 문콕 흔적 없는 차량을 찾는 게 오히려 어려울 정도인데요. 승하차 시 옆 차량을 배려하여 조심스럽게 여닫도록 해야겠습니다.

 

2. 슬라이딩 도어(sliding)

두 번째 종류는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레귤러 도어와 함께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인데요. 대표적으로 카니발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도어가 옆으로 열리게 되는데 스타리아, 카니발과 같은 미니밴 형태에 장착됩니다.

 

<카니발>

레귤러 도어 방식에 비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옆에 바짝 붙은 차량이 있어도 큰 불편함이 없죠.

 

그러나 승하차가 편리해진 건 2열 이하의 탑승객일 뿐, 1열은 레귤러 도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 차량은 카니발 외에도 현대차 스타리아, 도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메르세데스 스프린터, 르노 마스터 등이 있습니다.

 

<혼다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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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치 도어(coach), 프리스타일 도어

세 번째 종류부터 흔히 볼 수 없는 종류인 코치 도어입니다.

 

과거에는 수어사이드 도어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제조사마다 코치 도어 또는 프리스타일 도어 등으로 바꿔 부르고 있는데요.

 

특징은 레귤러 도어처럼 옆으로 열리는 방식이지만 열리는 방향이 반대라는 점입니다.

 

 

코치 도어는 2열 VIP의 쉬운 탑승을 위해 개발되었는데 롤스로이스의 전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도어가 적용된 차량은 롤스로이스 고스트, 팬텀, 컬리넌 그리고 마쯔다 MX-30, RX-8 이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롤스로이스 컬리넌, 마쯔다 MX-30>

4. 시저 도어(scissors)

다음 소개드릴 도어 종류는 시저 도어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이 가장 활발했던 2000년대 초반 현대 투스카니 오너들이 유행처럼 했던 방식인데요.

 

당시 보배드림의 매물에서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걸윙도어라는 잘못된 표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종류 중 한 가지입니다.

 

<투스카니 시저도어>

시저 도어는 도어가 하늘을 향해 열리는 형태를 말하는데 람보르기니의 시그니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점은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어디에서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람보르기니 플래그쉽 모델인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5. 걸윙 도어(gull-winig)

다섯 번째 도어 종류는 갈매기 날개를 형상화 한 걸윙 도어입니다.

 

시저 도어가 람보르기니의 시그니처라면 걸윙 도어는 메르세데스의 시그니처로 볼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300SL 유래한 걸윙 도어는 도어가 수직에 가깝게 열리게 됩니다.

 

<메르세데스 300SL>

 

특히 열리는 범위가 천장까지 포함되어 굉장히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개폐를 위한 공간 범위가 넓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걸윙 도어가 적용된 모델은 메르세데스 SLS AMG 그리고 테슬라 모델 X가 대표적입니다.

 

<테슬라 모델 X>
<메르세데스 SLS AMG>

6. 버터플라이 도어(butterfly)

위에서 나비를 바라본 모습과 유사하다고 해서 버터플라이 도어입니다.

 

얼핏 보면 시저 도어와 비슷하게 하늘을 향해 열리지만 문이 앞쪽으로 회전을 하며 열리는 점이 다른데요.

 

 

시저도어 보다 한껏 더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과 더 여유 있는 승하차를 제공한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그러나 도어가 회전을 하며 열리기 때문에 시저도어 보다 더 넓은 승하차 공간이 필요합니다.

 

버터플라이 도어는 맥라렌 675 LT, 720 S 등 그리고 BMW i8에 적용되었습니다.

 

<맥라렌 720S, BMW i8>

 

7. 그 외 도어 종류

다이히드럴 도어(dihedral)

도어 앞 쪽의 경첩을 중심으로 직각으로 열리는 다이히드럴 도어는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의 라인업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닉세그 아제라, 아제라 R, CCR, CCX 등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1>

스완 도어(swan)

스완 도어는 일명 애스턴 마틴 도어라고 불리는 방식입니다.

 

레귤러 도어와 비슷한 듯 하지만 도어의 끝이 약 20도 정도 올라간 모습인데요.

 

 

대부분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낮은 차체 때문에 도로의 연석에 닿지 않게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애스턴 마틴 뱅퀴쉬, DB11, DB10, DB9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노피 도어(canopy)

항공기 캐노피처럼 자동차의 상단부를 통째로 들어 올리는 캐노피 도어입니다.

 

실제로 양산보다는 콘셉트카 제작할 때 활용되는 형태로 아마 미래에는 저런 모습의 도어가 양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홀덴 허리케인>
<홀덴 허리케인>

전면 도어(front hinged)

마지막은 도어가 단 1개인 형태인데요.

 

차량의 전면 경첩을 중심으로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이 함께 열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차량은 bmw Isetta 600 모델에만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MW is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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