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반떼 역사
국산차의 자존심! 대표 국민차! 하면 떠오는 차량이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은 당연 현대차의 아반떼를 떠올릴 것입니다.
스페인어로 '앞에' 또는 '앞으로'를 뜻하는 아반떼(AVANTE)는 2020년 3월 25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1995년 3월 1세대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1380만대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국민대표 차량입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명성의 아반떼가 2020년 4월 7세대 신형모델(코드명:CN7)을 출시했습니다.
아반떼 N라인이 무엇인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생소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각 제조사의 고성능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외관과 실내를 튜닝한 트림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벤츠의 AMG패키지, BMW의 M패키지, 아우디의 S라인을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이 모델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스포츠 감성을 담았다는 것이죠!
아반떼 일반모델과 N라인의 차이점은?
<민첩한 운동성능>
첫번째, 일반모델은 1.6 자연흡기 엔진으로 정숙하고 연비의 효율에 극대화시킨 트림인 반면 N라인은 1.6 싱글터보 엔진으로 보다 민첩하고 빠른 운동성능을 자랑합니다.
두번째, 승차감과 코너링과 직결된 서스펜션의 구조가 다릅니다. 일반모델은 토션빔이, N라인은 멀티링크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변속기(미션)가 효율에 기반한 무단변속기(CVT)가 아니라 듀얼클러치(DCT) 미션이 적용되어 더 빠른 기어 변속으로 펀-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스포츠카의 감성>
이번 아반떼(CN7) N라인은 LOW-WIDE 컨셉으로 차체가 낮아 보이게 하는 그릴 장착, 블랙유광 컬러의 사이드미러 그리고 프론트 휀더에 별도의 N라인 엠블럼을 장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듀얼 싱글 머플러가 적용되어 '내차는 꽤 잘나가'라는 무언의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보면 N 엠블럼의 스포츠시트와 실내 곳곳에 레드스티치를 더해 여느 스포츠카 못지 않은 감성을 느끼게 하죠.
아반떼 일반모델과 N라인의 세금 차이??
이렇게 같은 아반떼라는 이름을 쓰지만 컨셉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그에 따른 세금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다행히도 두 차량에 장착된 엔진은 다르지만 같은 1,600cc 배기량으로 세금의 차이는 없습니다.
아반떼 N라인의 가격정보
이쯤 되면 일반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N라인의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더 좋은 운동성능과 감성을 더한 차량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반떼 N라인 출시일은?
매력있는 아반떼 N라인은 공식적으로 2020년 8월 13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전예약을 하여 지금 계약하면 약간의 대기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출고일정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아반떼 일반모델? N라인?
평소 운전의 재미보다는 연비나 정숙성 등 탈 것으로써의 수단으로 많이 운용을 하는 분
들은 일반모델을,
운전을 좋아하고 순간의 가속력과 펀-드라이빙을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N라인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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