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사전예약 매진을 달성하며 돌풍을 이끌었던 폭스바겐 제타 7세대의 2021년형이 출시 되었습니다.
에디터인 저도 2020년 폭스바겐 제타를 리뷰하며 역대급 갓성비라는 표현으로 마무리 한 기억이 있는데요.
2021년형 제타는 상품성이 더 좋아졌다는 사실.
이 글을 통해 바로 확인하세요.
2020년,2021년 달라진 점
2021년 제타는 2020년 제타의 단점을 개선하며 상품성을 대폭 보완했습니다.
2020년 제타의 단점으로는 아래의 항목이 지적되었습니다.
- 2020년 제타의 단점
- 레인 어시스트 부재
- 전동식 사이드 미러
- 디지털 계기판 부재
- 후방 카메라 부재(프리미엄 트림 해당)
그럼 2021년 제타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2021년 제타의 달라진 점
- 레인 어시스트 탑재
- 디지털 계기판 탑재(디지털 콕핏, 프레스티지)
-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전 트림 지원
- TYPE C USB 슬롯 적용
[레인 어시스트]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도로의 차선을 읽어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 및 보조를 통해 사고 예방을 도와줍니다.
[디지털 콕핏]
2021 제타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10.25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메뉴인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이 채택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연비,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을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MIB3 인포테인먼트]
신형 파사트 GT에 탑재된 신형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제스처 컨트롤, 음성 인식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한 조작과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선 앱 커넥트]
무선 앱 커넥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차량에 쉽게 연결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합니다.
2020년 제타와 차이점은 전 트림에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 신형 파사트 GT 리뷰 보러가기
실구매가
2021 폭스바겐 제타는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됩니다.
- 1.4 tsi 프레스티지: 29,900,000원
- 1.4 tsi 프리미엄: 33,000,000원
그러나 이번에도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차 프로모션을 확인하세요
[제타 신차 프로모션]
- 최대 10% 할인
- 차량 반납 보상(200만원)
- 뉴카 커스터머 웰컴 서비스
- 폭스바겐 블랙박스 장착
2020년 제타의 경우 파이낸셜 14%, 현금 12%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는데 소폭 줄었습니다.
신차가 기준 10% 프로모션과 차량 반납 프로모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실구매가가 계산됩니다.
[제타 실구매가]
- 1.4 tsi 프리미엄 24,508,000원
- 1.4 tsi 프레스티지 27,521,000원
※ 아반떼 인스퍼레이션과 비교 보러가기
단점
개선된 2021년 제타의 단점은 이제 두가지로 정리됩니다.
- 후방 카메라 부재(프리미엄)
- 전동식 사이드 미러 부재
프리미엄 트림에 후방 카메라가 없다는 것과 전동식 사이드 미러의 부재입니다.
동호회 등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애프터마켓을 통한 시공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검색해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연비, 자동차세, 주요옵션
※ 제타 7세대 연비, 자동차세, 주요특징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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